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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 男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 지켰다, 5주 연속 스타랭킹 '1위'

허웅 男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 지켰다, 5주 연속 스타랭킹 '1위'

발행 :

김명석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32·부산 KCC)이 남자 스포츠 스타 최고 인기 선수 자리를 굳게 지켰다. 무려 5주 연속 1위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달 31일 오후 3시 1분부터 7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6차 투표에서 1만 1044표를 얻어 5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허웅은 지난달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투표가 남·여로 분리된 뒤 첫 투표에서 김도영(22·KIA 타이거즈)에게 밀렸지만, 2차 투표부터 1위에 오른 뒤 5주째 1위를 지켰다.


김도영은 6355표를 받아 5주 연속 2위에 올랐다. 다만 2차 투표 당시 8336표 차였던 허웅과 격차는 꾸준히 감소해 이번 투표에선 4689표 차까지 줄었다.


허웅·김도영에 이어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1411표, 미국 로스앤젤레스(LA)FC 이적이 확정된 손흥민(33)이 1159표로 각각 3위 4위를 유지했다. 양현종(37·KIA)은 371표로 5위를 지켰다. 이강인과 손흥민, 양현종의 순위는 6주 연속 유지되고 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들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자 후보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15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7차 투표는 7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4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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