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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프리미엄 패스' 선보인다 '초청선수 박성현·OK장학생 방신실 출전'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프리미엄 패스' 선보인다 '초청선수 박성현·OK장학생 방신실 출전'

발행 :
김동윤 기자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선수 포스터. /사진=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선수 포스터. /사진=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이 올해로 10년째 맞이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풍성하게 꾸몄다.


OK금융그룹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여러 혜택을 담은 특별 티켓인 '프리미엄 패스'와 쟁쟁한 라인업으로 갤러리를 맞이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패스'는 관람 편의 증진과 굿즈 선물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해 현장 관람 만족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준비한 특별 티켓으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0매 한정 판매되며 구매자 전원에게 대회장 클럽하우스 정문 발렛 서비스 이용 가능한 주차권 1매와 대회 기간 전일 출입 가능한 ID 카드 2매를 제공한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만의 특별 굿즈로 구성된 'OK 골프 굿즈 패키지'도 제공되며 굿즈 패키지에는 대회 우산, 볼케이스, 네임텍, 얼음주머니, 볼 타월 등이 포함돼 있다.


경기 관람 중에 누릴 수 있는 혜택도 있다. 프리미엄 패스 구매자는 갤러리 스탠드에 준비된 별도 프리미엄 패스 지정석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 1층 출입도 가능하다. 코스 곳곳에 프리미엄 패스 전용 쉼터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휴식을 취하며 경기 관람이 가능하고 음료와 얼음도 제공된다.


참가 선수 라인업도 쟁쟁하다. 박성현 등 정상급 골프 스타에 더해 O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골프 장학생 프로그램,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도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OK골프장학생 10주년'을 맞아 과거 유망주였던 장학생 선수들이 성장해 한국 골프 주역으로 올라선 걸 기념하기 위해 '꿈나무에서 주인공으로!'라는 타이틀로 함께한다.



이번 대회에는 OK골프장학생 출신 골퍼 10명이 참가한다. 2025년 KL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한 방신실(6기)을 포함해 김우정(1기·OK저축은행), 임희정·권서연(2기), 조혜림(3기), 김가영·홍예은(4기), 김민솔(6기), 백송(7기), 오수민(8기) 등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KLPGA 주축으로 활약 중인 OK골프장학생 출신 선수들을 포함해 갤러리를 사로잡을 만한 화려한 선수 라인업이 준비된 만큼, 많은 팬들이 현장을 찾아 선수와 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 축제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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