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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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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 구단 최초 2회 통합 우승을 이끈 염경엽 감독의 운영 철학이 담긴 책이 나온다.


LG 구단은 4일 "염경엽 감독의 첫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웅진씽크빅)'가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 책은 KBO 리그 역사상 선수·단장·감독으로 모두 우승을 경험한 최초의 인물이자, LG 트윈스 창단 이후 최초로 두 차례 통합우승을 달성한 염경엽 감독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신의 야구와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다.


LG 구단은 "책에는 오랜 경험과 기록, 연구를 통해 정립된 염경엽 감독의 야구 철학이 담겨 있다. 단순한 스포츠 이야기를 넘어 자기 성장과 리더십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염경엽 감독은 "젊은 후배들과 아직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한 청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라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지금을 돌아보고, 결국 '자신의 시간은 반드시 온다'는 믿음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염경엽 감독의 저서 '결국 너의 시간은 온다'는 오는 11월 12일 정식 출간된다. 현재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 판매 중이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LG 트윈스 선수단의 우승 순간을 담은 아코디언 포토북이 증정된다. 염경엽 감독 친필 사인 우승 기념 배트와 감독 유니폼 등이 걸린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염경엽 LG 감독.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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