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ou can view this site in English. Please check the list of supported languages.

Starnews

'김연경 떠났지만' 여자배구 시청률 오히려 올랐다, 1라운드 '역대 최고치'

'김연경 떠났지만' 여자배구 시청률 오히려 올랐다, 1라운드 '역대 최고치'

발행 :

여자배구 1라운드 역대 최고 시청률(1.75%)을 기록한 지난 9일 정관장-페퍼저축은행전.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김연경의 은퇴로 흥행에 대한 우려가 컸던 여자배구가 전력 평준화 속 오히려 역대 가장 높은 1라운드 시청률을 달성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4일 진에어 2025~2026 프로배구 V-리그 1라운드 결산을 통해 여자부 1라운드 평균 시청률이 지난 시즌 1.12%에서 0.15%p 증가한 1.27%라고 밝혔다. 케이블 TV 생중계 경기의 방송사 합산 기준 시청률이다.


여자부 1라운드 평균 시청률 1.27%는 지난 2023~2024시즌의 1.18%를 넘어선 역대 여자배구 1라운드 최고 시청률이다.


경기별로는 지난 9일 정관장-페퍼저축은행전이 1.75%로 가장 높았고, 흥국생명-페퍼저축은행전 1.64%,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전 1.6%, IBK기업은행-흥국생명전 1.57%, 한국도로공사-현대건설전 1.56% 순이었다.


이 가운데 정관장-페퍼저축은행전은 역대 여자부 1라운드 경기 통틀어 최고 시청률 기록이고, 흥국생명-페퍼저축은행전과 GS칼텍스-한국도로공사전은 각각 2위와 3위, IBK기업은행-흥국생명전은 5위에 각각 오르는 등 올 시즌 1라운드 여자부 경기 4경기가 역대 1라운드 시청률 톱5에 올랐다.


반면 남자부 1라운드 평균 시청률은 지난 시즌 0.55%보다 오히려 0.11%p 줄어든 0.44%에 그쳤다. 남자부 역대 1라운드 최고 시청률은 지난 2012~2013시즌의 0.96%였다.


경기별로는 우리카드-삼성화재전이 0.74%로 가장 높았고, 한국전력-우리카드전 0.72%,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 0.62% 순이었다.


1라운드 전체 관중수는 남자부가 3만 9358명, 여자부는 4만 8167명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여자부는 시청률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1라운드 관중수 역시도 0.7%가 늘었다. 최다 관중 경기는 5401명이 경기장을 찾은 지난달 18일 인천삼산체육관 흥국생명-정관장전이었다.


남자부는 지난 시즌 대비 8.9% 줄었는데, 이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전이 내년 3월 19일로 미뤄지고 주말에 예정됐던 한국전력-우리카드전이 월요일로 밀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남자부 1라운드 최다 관중 경기는 부산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전으로, OK저축은행의 부산 홈 개막전이기도 했던 당시 관중은 4270명이었다.


지난 9일 부산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의 부산 홈 개막전. 당시 관중은 4270명으로 남자부 1라운드 최다 관중을 기록했다. /사진=OK저축은행 제공

브리핑

여자배구가 김연경 은퇴 후에도 시청률과 관중 수에서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여자부 1라운드 평균 시청률은 1.27%로, 시즌 최고치를 기록했고, 남자부는 오히려 시청률이 하락했다.

추천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