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리그 최고 300승에 도달한 신영철(61) 감독이 홈관중 앞에서 축하받는다.
OK저축은행 배구단은 "오는 11월 30일 부산 강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신영철 감독의 V리그 감독 최초 통산 300승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지난 27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V리그 출범 이후 남녀부 통틀어 최초로 감독 300승 고지에 올랐다. 대기록을 달성한 신영철 감독을 기념하기 위해 30일 경기에 앞서 기념 명패와 액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신영철 감독의 가족들도 경기장을 찾아 다함께 시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V리그 출범 이전부터 감독 생활을 시작한 신영철 감독은 뛰어난 팀 빌딩 능력을 선보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맡은 팀을 모두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키며 '봄 배구 전도사'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300승 기념 행사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강서실내체육관 외부에서는 꽃조끼, 가방, 휴대폰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며 유료 관중 선착순 2000명에게는 응원 티셔츠가 제공된다.
'OK읏맨 서포터즈 통장' 관련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장을 찾은 'OK읏맨 서포터즈 통장' 개설 관중에게는 응원 티셔츠, 읏수저 메탈키링, 스트레스 해소 인형을 증정하며 홈경기마다 진행되는 경품 룰렛 게임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OK 읏맨 배구단 관계자는 "신영철 감독의 통산 300승은 V리그 역사에 남을 의미 있는 기록이다. 많은 팬분이 경기장을 찾아주셔서 함께 축하해주시면 좋겠다"라며 "그 외에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이번 홈경기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