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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 무려 '18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질주! 2위는 허웅→'종신 타이거즈맨' 양현종 5위

KIA 김도영, 무려 '18주 연속' 스타랭킹 1위 질주! 2위는 허웅→'종신 타이거즈맨' 양현종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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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이 24차 스타스포츠 남자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무려 18주 연속이다. /사진=스타뉴스

KIA 타이거즈 '핵심 내야수' 김도영(22)이 스타랭킹 남자스포츠 24차 투표에서도 정상을 달렸다.


김도영은 지난 4일 오후 3시 1분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24차 투표에서 총 1만 3436표를 얻어 스타스포츠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 8월 7차 투표부터 1위에 오른 김도영은 무려 18주 연속 독주했다.


지난 2차부터 6차까지 5연속 1위였던 프로농구 부산 KCC 스타 허웅(32)은 5866표를 얻어 2위에 자리했다. 22차 투표까지 7연속 1만표 이상을 획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2주 연속으로 1만표를 넘지 못했다.


3, 4위는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듀오가 차지했다.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망)이 1854표,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1347표를 얻었다. 5위는 최근 KIA 타이거즈와 2+1년의 FA(프리에이전트) 잔류 계약을 맺으며 사실상 '종신 프랜차이즈 스타'된 양현종(37)으로 622표를 기록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해 6월 5주차부터 남녀 부문을 분리해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남자스포츠 부문 후보로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총 15명이 포함돼 있다.


스타랭킹 남자스포츠 25차 투표는 11일 오후 3시 1분부터 1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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