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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다친 아반도, 병원 진단 필요한 상황" 유도훈, 승리에도 근심 '가득' [안양 현장]

"발목 다친 아반도, 병원 진단 필요한 상황" 유도훈, 승리에도 근심 '가득' [안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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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도가 부측을 받으며 벤치로 향하고 있다. /사진=KBL
교체 아웃 이후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아반도. /사진=KBL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가 부산 KCC 이지스 상대 홈 5연승을 이어갔지만 근심이 생겼다. 바로 '아시안쿼터'이자 핵심 가드 렌즈 아반도(28)가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우선 유도훈(59) 정관장 감독은 병원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4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KCC와'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4라운드 홈 경기서 76-68로 이겼다. KCC의 끈질긴 추격을 잘 뿌리쳤다.


이 승리로 정관장은 KCC 상대 홈 5연승을 질주한 동시에 전날(3일) 서울 SK 나이츠전 패배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순위표에서도 공동 2위에서 단독 2위가 됐다. 반면 KCC는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정관장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아반도가 아찔한 부상을 당했다. 아반도는 3쿼터 중반 골밑 슛을 성공시켰지만 착지하는 과정에서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KCC 김동현의 발목과 엇갈리고 말았다. 고의는 찾아볼 수 없는 장면이었지만 큰 부상이 우려됐다. 정관장 측은 앤드원이라며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아반도는 부축을 받으면서 교체 아웃됐다. 대신 박지훈이 들어갔고 아반도는 이 상황 이후 더 이상 투입되지 못했다.


경기 종료 직후 진행된 공식 인터뷰에서 유도훈 감독은 아반도의 몸 상태에 대해 우려했다. 유 감독은 "일단 아반도의 발목 상태가 현재 병원 진단을 받아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대인 KCC도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었는데 우리 선수들이 방심하거나 이런 것은 아니었다. 경기 초반에 허훈을 잘 봉쇄하긴 했지만 오펜스 리바운드를 많이 내줘서 계속 따라오게 된 상황으로 이어진 것 같다. 그래도 김영현이 허훈을 잘 봉쇄한 것 같다. 아무래도 4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느라 선수들이 많이 힘들었을 텐데 내일(5일) 일단 쉬고 팀적으로도 새롭게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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