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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경영 전문가' 우상배 대표이사 선임 "승격 넘어 1부 경쟁력 갖출 것"

서울 이랜드, '경영 전문가' 우상배 대표이사 선임 "승격 넘어 1부 경쟁력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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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배 서울 이랜드 대표이사.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서울 이랜드 FC가 신임 대표이사 체제로 구단 경영 쇄신과 승격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랜드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우상배 전 이엔시씨월드 대표이사를 선임했음을 밝혔다.


우상배 신임 대표이사는 구단을 통해 "선수단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는 역할을 하겠다"며 "그동안의 시간이 팀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결과를 만들 시점"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격은 물론 K리그1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도약할 것이며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구단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덧붙였다.


1964년생인 우상배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이랜드 공채 12기로 입사해 30년 넘게 이랜드그룹에서 근무하며 패션과 유통 등 소비재 영역 전반에서 굵직한 성과를 쌓아온 경영 전문가다.


특히 2003년 뉴코아 영업부문 실사팀장을 맡아 인수·합병(M&A)을 주도하고, 2011년에는 엘칸토를 인수해 단기간에 흑자 구조를 만들어내는 등 그룹 내에서는 전환경영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2018년부터 2024년 4월까지는 이앤씨월드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최근까지 이랜드그룹 경영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서울 이랜드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조직 운영 노하우를 갖춘 우 대표의 영입을 통해 구단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승격을 향한 비전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사무국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친 우상배 대표이사는 2026시즌 승격을 목표로 본격적인 구단 운영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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