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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2호 500승 고지' 삼성생명 대기록... KB스타즈 꺾고 3연패 탈출

'역대 2호 500승 고지' 삼성생명 대기록... KB스타즈 꺾고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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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선수들이 경기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WKBL 제공

용인 삼성생명이 청주 KB스타즈를 꺾고 3연패 탈출과 함께 역대 두 번째 팀 통산 500승 고지를 밟았다.


삼성생명은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B스타즈를 74-6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생명은 하나은행, KB스타즈, 부산BNK에 당했던 3연패 사슬을 끊어내며 7승 10패로 4위 아산 우리은행(8승 8패)을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더불어 삼성생명은 통산 538승을 기록 중인 우리은행에 이어 리그 역대 두 번째로 통산 500승(417패)을 달성했다.


3연승 도전에 실패한 2위 KB스타즈는 9승 7패로 3위 BNK(9승 8패)에 반 경기 차로 쫓기는 처지가 됐다.


삼성생명과 KB스타즈 경기 중. /사진=WKBL 제공

삼성생명에서는 이해란과 윤예빈이 공격을 이끌었다. 골밑을 장악한 이해란은 2점슛 9개를 포함해 23점 6리바운드를 올렸다. 윤예빈은 3점슛 4개를 비롯해 22점을 터뜨렸다.


KB스타즈는 에이스 박지수가 17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승부처는 2쿼터였다. 1쿼터를 20-22로 뒤진 삼성생명은 2쿼터 들어 강력한 수비로 상대 득점을 단 6점에 묶고 15점을 몰아치며 전반을 35-28로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삼성생명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윤예빈의 활약 속에 3쿼터를 53-43으로 마친 삼성생명은 4쿼터 중반 KB스타즈의 거센 추격에 62-58 4점 차까지 쫓기기도 했다.


위기의 순간 강유림이 외곽포로 상대 흐름을 끊었고, 이어 이해란이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추격 의지를 꺾었다. 삼성생명은 경기 종료 50초 전 강유림의 쐐기 득점을 더해 13점 차 완승을 거뒀다.


KB스타즈와 삼성생명 경기 중. /사진=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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