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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드디어 떴다!' 한화 노시환 무려 '10억원' 연봉 계약 '예비 FA' 대박 터졌다, 총 13명 '억대 연봉 대열' 발표

[오피셜] '드디어 떴다!' 한화 노시환 무려 '10억원' 연봉 계약 '예비 FA' 대박 터졌다, 총 13명 '억대 연봉 대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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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2026시즌 연봉표(상위 13명). /그래픽=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2026시즌 연봉 계약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한화는 21일 "재계약 대상자 62명에 대한 연봉계약을 완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먼저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킹에 등극한 주인공은 바로 노시환이었다. 노시환은 지난해 3억 3000만원에서 6억 7000만원 인상된 10억원에 계약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인상률(약 203%)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부산수영초-경남중-경남고를 졸업한 노시환은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에 입단했다. 그리고 입단 첫해 91경기를 소화한 그는 2020시즌 106경기를 뛰었다. 이후 6시즌 연속 100경기 이상 뛴 노시환은 2023시즌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해 131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8(514타수 153안타) 31홈런 10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29의 성적과 함께 홈런왕과 3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2024시즌에는 왼쪽 어깨 후하방 관절와순 부상(7월)을 당하는 등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그런데도 13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72(526타수 143안타) 24홈런 89타점 OPS 0.810의 성적을 냈다. 이어 2025시즌 전 경기(144경기)에 출장, 타율 0.260(539타수 140안타) 32홈런 101타점 14도루, OPS 0.851(출루율+장타율)의 성적을 거뒀다. 홈런 부문은 개인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다. 또 1262⅓ 수비 이닝을 소화하며 체력 면에서도 결코 남들에게 뒤지지 않는 모습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노시환은 최근 KBO 리그에 흔치 않은 우타 거포다. 여기에 6시즌 연속 100경기 이상 출장할 정도로 좋은 내구성을 자랑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터지는 홈런포는 1승 그 이상의 효과를 팀에 안겨준다. 큰 경기에서는 더욱 필요한 게 거포의 결정적 한 방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는 건 나이다. 내년이면 26세가 되는 가운데, 만약 내년에 4년 FA 계약을 맺더라도, 종료 시점인 2030년 나이가 30세밖에 되지 않는다. 당초 비 FA 다년 계약 이야기가 나왔지만, 일단 단년 연봉 계약에 합의한 채 스프링캠프로 향하게 됐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내야수 노시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투수 최고 인상률의 주인공은 한화 이글스 클로저로 활약한 김서현이다. 김서현은 지난해 5600만원에서 200% 인상된 1억 68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김서현은 2025시즌 69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3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14를 마크했다. 총 66이닝 동안 52피안타(4피홈런), 31볼넷 71탈삼진 23실점(23자책) 4블론세이브,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6, 피안타율 0.222의 세부 성적을 냈다.


한화 김서현이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야수에서는 문현빈이 지난해 8800만원에서 161.36% 오른 2억 3000만원에 계약하며, 노시환에 이어 야수 최고 인상률 2위를 기록했다.

문현빈은 2025시즌 141경기에 출장해 타율 0.320(528타수 169안타) 12홈런, 2루타 30개, 3루타 2개, 80타점 71득점, 17도루(6실패) 38볼넷 10몸에 맞는 볼, 82삼진, 장타율 0.453, 출루율 0.370, OPS 0.823, 득점권 타율 0.319, 대타 타율 0.250의 성적을 거뒀다.


문현빈(왼쪽)이 사이판 1차 캠프에서 김용일 코치의 지도 아래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사진=강영조 선임기자

문동주 역시 지난해 1억원에서 올 시즌 2억 2000만원에 계약, 120%의 인상률을 기록했다. 2025시즌 24경기에 등판해 11승 5패 0세이브 0홀드 평균자책점 4.02를 찍었다. 총 121이닝 동안 112피안타(7피홈런), 31볼넷 135탈삼진 57실점(54자책) 0블론세이브, WHIP 1.18, 피안타율 0.243의 세부 성적을 올렸다. 퀄리티 스타트 투구(선발 6이닝 3자책 이하)는 11차례 성공했다.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던 하주석은 올 시즌 약 122% 인상된 2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2025시즌 95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7(276타수 82안타) 4홈런, 2루타 14개, 3루타 0개, 28타점 34득점, 2도루(1실패) 12볼넷 5몸에 맞는 볼, 66삼진, 장타율 0.391, 출루율 0.337, OPS 0.728, 득점권 타율 0.329, 대타 타율 0.091의 성적으로 2025시즌을 마감했다.


대상자 중 팀 내 억대 연봉자는 총 13명이다. 지난해 5500만원이던 김종수가 1억 1700만원(112.73% 인상), 6200만원이던 이진영이 1억 1000만원(77.42% 인상)으로 각각 억대연봉 반열에 올랐다. 또 올 시즌 플레잉코치로 활약할 이재원도 지난해와 같은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 이밖에 정우주도 약 133% 인상된 7000만원에 계약하며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다. 정우주의 2025시즌 성적은 51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3홀드 평균자책점 2.85, 총 53⅔이닝 동안 34피안타(6피홈런), 21볼넷 82탈삼진, 18실점(17자책), WHIP 1.02, 피안타율은 0.177.


김서현이 팬들을 위해 칼국수를 서빙하고 있다. /사진=안호근 기자
하주석(오른쪽)이 팬들을 초청한 행사에서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사진=안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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