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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헌신좌 꿈 이뤘다! 김진성, LG 최초 다년계약 주인공 '2+1년 최대 16억 원'

[오피셜] 헌신좌 꿈 이뤘다! 김진성, LG 최초 다년계약 주인공 '2+1년 최대 1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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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성. /사진=김진경 대기자

LG 트윈스 김진성(41)이 구단 최초 다년계약의 주인공이 됐다.


LG 구단은 22일 "투수 김진성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을 진행했다. 계약 내용은 2026년부터 3년간(2+1년) 최대 16억 원(연봉 13억 5000만 원, 인센티브 2억 5000만 원)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진성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노익장이다. 36세의 나이로 2021시즌 후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될 때만 해도 모두 그의 커리어가 끝난 줄 알았다. 하지만 차명석 LG 단장의 권유로 2022년 LG에 입단한 뒤 대반전 시나리오를 썼다.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비롯해 최근 3년간 매시즌 70이닝 이상 소화하고 20홀드를 달성하며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공헌했다. 지난해에는 78경기 6승 4패 33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44, 70⅔이닝 63탈삼진으로 커리어 첫 30홀드에 성공했다. 한국시리즈에서는 5경기 중 4경기에 등판하며 1승 무패 2홀드 평균자책점 0으로 활약, 팬들로부터 헌신좌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김진성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구단에 정말 감사드린다. LG 트윈스라는 팀에서 새로운 야구인생을 시작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처럼 관리를 철저히 해서 구단이 나에게 기대하는 부분 이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 팀 승리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LG 구단은 2026년 재계약 대상 48명과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2025시즌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신민재는 1억 8000만 원 인상된 3억 8000만 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데뷔 첫 풀타임 시즌을 보내며 5선발로서 팀의 통합우승에 힘을 보탠 송승기는 1억 3600만 원으로 팀내 최고 인상율(277.8%)을 기록했다. 팀의 마당쇠 역할을 한 이지강 역시 1억 1000만 원으로 첫 억대 연봉을 기록했다.


LG 김진성(왼쪽)이 차명석 단장과 계약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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