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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김민재 대안이 고작 매과이어?" 첼시 영입리스트 유출... "KIM 영입 유보" 팬들 뒷목 잡았다

충격 "김민재 대안이 고작 매과이어?" 첼시 영입리스트 유출... "KIM 영입 유보" 팬들 뒷목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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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왼쪽)와 해리 매과이어. /AFPBBNews=뉴스1

수비 보강을 노리는 첼시의 장바구니에 흥미로운 두 이름이 동시에 올랐다. 바로 '코리안 몬스터' 김민재(30·바이에른 뮌헨)와 잉글랜드의 베테랑 해리 매과이어(3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리암 로시니어 신임 감독 체제로 새 출발을 알린 첼시는 최근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부상과 젊은 수비진의 경험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터백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현지 외신들은 첼시가 김민재의 '압도적인 기량'과 매과이어의 '노련한 리더십' 사이에서 저울질을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독일 유력지 '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 기자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첼시의 김민재 관심은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로시니어 감독이 추구하는 강력한 피지컬과 라인 컨트롤 능력을 갖춘 리더 유형에 김민재가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평가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뱅상 콤파니 감독 체제의 뮌헨에서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와 치열한 주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뮌헨 측은 "선수가 원한다면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며 적절한 이적료만 제시된다면 협상 테이블에 앉을 준비가 되어 있다.


훈련 중인 김민재의 모습. /AFPBBNews=뉴스1

김민재 영입은 단순한 보강을 넘어 첼시 수비의 클래스를 즉각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필승 카드'다. 다만, 뮌헨이 요구할 높은 이적료와 김민재 본인의 이적 결심 여부가 막판 변수로 남아있다.


김민재가 '실력' 위주의 선택라면 매과이어는 경험과 가성비를 고려한 현실적인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영국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25일 "첼시가 매과이어를 영입 리스트에 깜짝 포함시켰다"고 보도했다.


매과이어는 2026년 여름 맨유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하다. 첼시는 과거 팀의 중심을 잡아줬던 티아고 실바처럼, 매과이어가 리바이 콜윌, 웨슬리 포파나 등 젊은 수비수들을 이끌어줄 '멘토'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웨스트햄 등 경쟁자가 있지만, 첼시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매과이어 입장에서도 거절하기 힘든 제안이 될 것이다.


해리 매과이어(가운데)가 경기 후 팬들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AFPBBNews=뉴스1

현지 전문가들은 첼시의 선택이 구단의 재정 상황과 로시니어 감독의 결단에 달렸다고 보고 있다. 김민재를 데려오려면 막대한 자금이 들지만, 향후 3~4년간 수비 걱정을 지울 수 있는 확실한 수비 에이스를 얻게 된다. 매과이어를 선택 시 당장의 급한 불을 끄고 리더십을 보강하는 가성비 영입이지만, 장기적인 대안은 아니다.


첼시는 두 카드를 모두 손에 쥐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과연 첼시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될 주인공은 '괴물' 김민재일까, 아니면 '베테랑' 매과이어일까.


올 시즌 김민재는 풀타임 주전으로 보긴 어렵다. 올 시즌 공식전 21경기에 출전했지만 이중 선발은 11경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경우 6경기 중 2경기만 선발로 나섰는데 총 출전 시간이 244분으로 타(512분)와 우파메카노(506분)와 비교해 차이가 크다.


뱅상 콤파니(왼쪽) 감독과 김민재.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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