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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41세' 골키퍼 상대하나, 멕시코 '레전드' 오초아 깜짝 복귀설

홍명보호 '41세' 골키퍼 상대하나, 멕시코 '레전드' 오초아 깜짝 복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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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 /AFPBBNews=뉴스1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한 조에 속한 '개최국' 멕시코가 월드컵을 앞두고 베테랑 레전드 골키퍼 기예르모 오초아(41·AEK 리마솔)의 대표팀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한국시간) TUDN 멕시코, 에스타디오 데포르테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도 대표팀 감독은 오는 3월 포르투갈·벨기에와 평가전 2연전에 오초아를 소집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초아가 월드컵을 앞두고 사실상 마지막 시험대에 오를 기회라는 게 현지 전망이다.


에스타디오 데포르테스는 "3월 평가전 소집이 월드컵 출전을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오초아에게는 아기레 감독을 설득할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특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이끄는 포르투갈전은 오초아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 당시 멕시코 골문을 지켰던 기예르모 오초아. /AFPBBNews=뉴스1

현지 보도에 따르면 오초아는 지난 2024년 11월 북중미 네이션스리그 온두라스와의 8강전을 끝으로 A매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시 멕시코는 온두라스에 져 탈락했는데, 그 이후 아기레 감독의 외면을 받으며 대표팀에서 멀어진 상태다. 다만 오초아는 아직 공식적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적은 없다. 스스로 대표팀 복귀 의지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만약 오초아가 3월 평가전에 소집돼 경쟁력을 검증받고, 북중미 월드컵 무대까지 향한다면 개인 통산 무려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누비게 된다. 그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시작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무려 5회 연속 월드컵 무대에 나섰다. 호날두,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도 6번째 월드컵 출전을 준비 중인데 오초아 역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월드컵 참가 횟수가 말해주듯 오초아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레전드 골키퍼다. 멕시코 축구 역사상 3번째로 많은 A매치 151경기에 출전했다. 한국을 상대로도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출전한 바 있다. 손흥민(LAFC)이 오초아를 뚫어내며 골을 만들어냈으나, 당시엔 멕시코가 2-1로 승리한 바 있다.


다시 멕시코 대표팀에 복귀하고, 만만치 않은 경쟁력을 보여준다면 북중미 월드컵 한국전에서 멕시코 골문을 지킬 수도 있다.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조별리그 2차전에서 펼쳐지는데, 32강 진출 경쟁은 물론 조 1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경기일 가능성이 크다.


지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 당시 멕시코 골문을 지켰던 기예르모 오초아.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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