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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지긋지긋' 호날두, 이미 맨유와 접촉했다 "연봉 싹 다 깎을게"... 맨체스터 '비밀 회동' 진짜였다

'사우디 지긋지긋' 호날두, 이미 맨유와 접촉했다 "연봉 싹 다 깎을게"... 맨체스터 '비밀 회동' 진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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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 나스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을 시작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3일(현지시간) "맨유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공식적인 대화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친정팀인 맨유로 돌아가 커리어를 마감하길 강력히 원하고 있다.


호날두가 알 나스르에 마음이 멀어진 건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다. 최근 라이벌 구단인 알 힐랄이 카림 벤제마를 알 이티하드에서 영입하며 전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 피오렌티나에서 수비수 파블로 마리를, 렌의 유망주 카데르 메이테도 영입했다. 반면 알 나스르는 사우디 국부펀드(PIF)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것에 호날두가 격분했고 태업을 불사하며 맨유 이적을 모색 중이다.


매체는 "호날두는 계약 성사를 위해 자신의 천문학적인 급여를 대폭 삭감할 의지까지 있다"고 전했다. 현재 알 나스르와 호날두의 계약에는 약 5000만 유로(약 74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맨유는 최근 후벵 아모림 감독이 물러나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 체제에서 3연승을 달리며 안정을 찾았다. 하지만 올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찾는 등 선수단 개편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매체는 "맨유가 중원 보강과 더불어 공격진 강화의 일환으로 호날두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전했다.


'41살' 호날두는 축구선수로서 황혼기가 지난 나이지만 여전히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2023~2024시즌 사우디 리그 역대 최다인 35골(공식전 50골) 넣었고, 지난 시즌에도 공식전 34골 4도움으로 2년 연속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20경기 출전 16골3도움이라는 경이로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매체는 우려도 제기했다. "호날두가 곧 41세가 되는 데다 과거 텐 하흐 전 감독과의 불화 끝에 팀을 떠났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그를 영입하는 것은 '도박'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가 미래를 생각한다면 과거로 회귀하기보다 젊은 공격수를 타깃으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알 나스르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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