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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3세 특급 윙어, EPL 상대 원더골 폭발→최고 평점 우뚝... 무려 드리블 3회 성공

韓 23세 특급 윙어, EPL 상대 원더골 폭발→최고 평점 우뚝... 무려 드리블 3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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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챔피언십(2부리그) 16라운드에서 득점을 터트린 배준호. /사진=스토크 시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팀 상대로도 통했다. 잉글랜드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23)가 풀럼을 상대로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다.


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는 15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FA컵 4라운드(32강) 홈 경기에서 풀럼에 1-2로 역전패했다.


이날 배준호는 전반 19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스토크는 후반에만 연속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다.


이날 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배준호는 후반 44분 밀리언 만후프와 교체될 때까지 약 8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맹활약했다.


소속팀에서도 가장 빛났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 내 최고점인 평점 7.6을 부여했다. 배준호는 선제골을 포함해 슈팅 2회, 드리블 성공 3회, 볼 경합 성공 7회 등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팀과 맞대결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배준호는 1부리그 팀인 풀럼의 수비진을 상대로 저돌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스토크는 전반 15분 소르바 토마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배준호가 15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FA컵 4라운드(32강) 경기에서 몸을 날리며 선제골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스토크 시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곧이어 19분 배준호의 발끝에서 선제골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에릭 보카트의 패스를 받은 배준호는 반 박자 빠른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수 두 명이 달라붙는 압박 속에서도 침착하게 빈구석을 노린 감각적인 득점이었다. 지난해 11월 레스터 시티전 이후 3달 만에 터진 시즌 2호 골이다. 올 시즌 공식전 33경기 2골 3도움째다.


하지만 스토크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내내 골키퍼 토미 심킨의 선방에 막혔던 풀럼은 후반 15분 케빈이 수비 몸을 맞고 굴절된 공을 놓치지 않고 동점 골로 연결했다. 이어 39분에는 심킨의 패스 실책을 가로챈 해리슨 리드가 역전 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스토크는 경기 막판 총공세를 펼쳤으나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배준호는 한국 축구의 차세대 공격 자원이다. 2024년 6월 A대표팀에 승선해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에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배준호는 첫 출전 기회였던 싱가포르전에서 곧바로 데뷔골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11월 쿠웨이트와 3차 예선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표팀에서 확실한 입지를 다졌다. 특히 주장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에이스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기도 했다.


한국 최고 공격 유망주로 통하는 배준호는 과감한 드리블 돌파와 감각적인 경기 운영으로 스토크의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풋몹'에 따르면 지난 시즌 배준호의 드리블 성공 횟수는 경기당 1회를 넘었다. 지난해 11월 A매치 기간 당시에는 대체 발탁되기도 했다. 볼리비아전에도 출전해 대표팀 내 치열한 2선 경쟁을 이어갔다.


15일(한국시간)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FA컵 4라운드(32강) 스토크 시티와 풀럼의 전반전 결과. /사진=스토크 시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브리핑

잉글랜드챔피언십 스토크 시티의 배준호가 풀럼과의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1-2 패배를 이끌었다. 배준호는 전반 19분 에릭 보카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으며,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89분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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