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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쳤다, 이소미 '무려 11타' 단 하루 만에 줄였다! 환상 이글까지→단독 1위 등극, 이미향도 9타 줄이며 김효주와 '공동 8위' 랭크 [LPGA]

'와' 미쳤다, 이소미 '무려 11타' 단 하루 만에 줄였다! 환상 이글까지→단독 1위 등극, 이미향도 9타 줄이며 김효주와 '공동 8위' 랭크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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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AFPBBNews=뉴스1

이소미(27)가 2라운드에서 무려 11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1위로 점프,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승을 향한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이소미는 20일(한국 시각) 태국 촌부리주 파타야에 위치한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묶어 무려 11언더파 61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마크한 이소미는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1위로 뛰어올랐다. 이소미는 홈 팬들의 압도적인 응원을 받은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14언더파 130타)을 3타 차로 따돌리며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이날 이소미가 적어낸 '11언더파 61타'는 지난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1라운드(64타)를 넘어선 본인의 개인 최저타 기록이다.


또 중간 합계 127타는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의 36홀 최소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종전 기록(128타)을 보유했던 오수현, 하나오카 나사(이상 2022년), 패티 타바타나킷(2021년) 등 쟁쟁한 이름을 지우며 당당하게 홀로 자리했다.


완벽한 샷 감각이 환상적인 기록을 뒷받침했다. 이소미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100%를 기록했다. 또 그린 적중률 88.9%, 퍼트 수 25개라는 압권의 지표를 남겼다.


이소미는 1~2번 홀 연속 버디로 포문을 연 뒤 4~6번, 8~9번 홀에서 각각 연속 버디를 낚으며 전반에만 7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10~11번 홀 연속 버디에 성공한 뒤 15번 홀(파4)에서 환상적인 이글까지 해내며 갤러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전날 버디 6개를 포함해 이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간 이소미였다.


이소미는 2024년 LPGA 투어에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LPHA 투어 27개 대회에서 8차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첫 우승의 영광은 지난해 6월 찾아왔다. '2인 1조' 대회인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28)와 함께 호흡을 맞췄고, 연장 접전 끝에 첫 우승을 맛봤다. 그리고 이번에 약 8개월 만에 절호의 2번째 우승 기회가 찾아왔다. 지난달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는 공동 9위에 자리한 바 있다.


이소미. /AFPBBNews=뉴스1

한국 선수들의 희비는 엇갈렸다. 이미향은 버디 10개(보기 1개)를 쓸어 담으며 9타를 줄인 끝에 김효주와 공동 8위(11언더파 133타)로 도약했다. 전날 이븐파로 주춤했던 유해란도 8언더파를 몰아치며 34계단 상승한 공동 13위(8언더파 136타)에 랭크됐다.


반면 상위권에 있던 선수들은 순위가 밀려났다. 공동 3위였던 최혜진은 2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공동 13위로 내려앉았다. 2년 차 윤이나는 1타를 잃으며 공동 6위에서 공동 41위(4언더파 140타)로 밀려났다.


이 밖에 김세영은 공동 27위(6언더파), 고진영과 임진희는 공동 33위(5언더파)에 각각 머물렀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이와이 치사토(일본)와 함께 공동 3위(13언더파 131타)로 선두권을 추격 중이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 에인절 인(미국)은 출전 선수 72명 중 공동 58위(이븐파)로 부진을 겪고 있다.


이미향./AFPBBNews=뉴스1
김효주. /사진=뉴시스

브리핑

이소미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단독 1위로 도약했습니다. 중간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을 3타 차로 앞섰습니다. 이소미는 페어웨이 안착률 100%, 그린 적중률 88.9%를 기록하며 개인 최저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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