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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억 선수를 7번 쓰는 게 맞나" 노시환 초대형 계약에 대표팀도 활짝, 한화전 선발 라인업 공개 "김도영 3루수 3이닝 출전" [오키나와 현장]

"307억 선수를 7번 쓰는 게 맞나" 노시환 초대형 계약에 대표팀도 활짝, 한화전 선발 라인업 공개 "김도영 3루수 3이닝 출전"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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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한국 야구 대표팀이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카데나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대표팀 노시환이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경기를 앞두고 알려진 노시환(26·한화 이글스)의 초대형 계약 소식에 류지현(55)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도 활짝 웃었다.


류지현 감독은 23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카데나에 위치한 카데나 야구장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과 한화의 연습경기를 앞두고 "앞 경기 부진했어도 오늘부터는 기분 좋지 않을까. (노)시환이한테 조금 전 축하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화는 노시환과 계약기간 11년 총액 307억 원의 대형 FA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계약 조건은 2027시즌부터 2037시즌까지 계약기간 11년에 옵션 포함 총액 307억원으로, 이는 FA 계약과 비FA 다년계약을 통틀어 KBO리그 역대 최장기이자 최대 규모 계약이다.


15일부터 대표팀 훈련에 합류한 노시환의 계약 소식은 대표팀에서도 화제였다. 류지현 감독은 "그동안 노시환 계약과 관련해 설들이 너무 많았다. 이제 정리가 됐으니 대표팀에도 좋은 기분으로 오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럴 줄 알았으면 오늘 4번 타자를 시킬 걸 그랬다. 307억 타자를 7번시키는 게 맞나 싶다. 하필 전날(22일) 선수들한테 라인업을 전달해서 바꾸지 못했다"라고 너털웃음을 터트렸다.


이날 대표팀은 김주원(유격수)-안현민(중견수)-김도영(3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구자욱(좌익수)-노시환(1루수)-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곽빈이다.


대표팀은 24일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까지 7이닝 경기를 진행한다. 곽빈 2이닝, 손주영 2이닝, 김영규 1이닝, 박영현 1이닝 순으로 던진다. 26일 삼성 라이온즈전부터는 9이닝 경기를 진행한다. 24일 선발은 고영표다.


앞선 2경기에서 지명타자로만 나섰던 김도영이 3루수로 선발 출전하는 것도 눈에 띈다. 지난 경기 극적인 결승 스리런으로 좋은 타격감을 알린 김주원은 리드오프로 시험받는다.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은 오늘 3이닝만 수비를 들어간다. 타석은 그대로 소화한다. 두 경기를 하면서 조금 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봤다"라며 "김주원은 테스트라는 표현보단 현재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컨디션을 보고 확인하겠지만, 그런 부분(리드오프)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WBC 한국 야구 대표팀이 23일 일본 오키나와현 카데나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를 가졌다.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브리핑

한화 이글스가 노시환과 11년 총액 307억 원의 대형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류지현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노시환의 계약 소식에 기뻐하며 대표팀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대표팀은 24일 KIA 타이거즈와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7이닝 경기를 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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