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독보적인 보컬과 퍼포먼스로 '무대의 신(神)' 존재감을 빛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BTS 월드투어 아리랑'을 열었다.
정국은 정규 5집 '아리랑'의 수록곡 '훌리건', '에일리언스', '데이 돈트 노 바웃 어스', '라이크 애니멀스', '스윔', '노멀', 'FYA', '2.0', '메리 고 라운드' 등 신곡 무대를 소화했다. 공연 초반부터 폭발적인 성량과 강약 조절, 표현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정국은 파워풀한 동작과 부드러운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려한 제스처와 무대 매너로 현장을 이끌었다. 천사 같은 화음과 백보컬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비를 맞으며 진행된 무대에서 정국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함께 무대 위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날 정국은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다. 이렇게 비 맞으면서 무대한 것 즐거웠구요. 다 좋은데 걱정되는 건 아미들이 비를 너무 많이 맞아서...내일 안 아프길 바란다. 귀가하실 때 조심히 가시고 빈자리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어 간다. 사랑하고 내일 모레 좋은 컨디션으로 더 좋은 무대 선보이겠다"라고 팬들에게 전했다.

공연 후 팬들은 "정국인 진짜 365일 잘하는구나", "역시 정국이 라이브 천재", "완벽한 라이브 보컬, 카리스마, 춤 모두 최고였어!" 등 반응을 보이며 열띤 호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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