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ou can view this site in English. Please check the list of supported languages.

Starnews

'사상 최고' 백악관 UFC 확정 "하루 860억 쏟아붓겠다"... 트럼프 대통령 선언대로 '초대형 빅매치'

'사상 최고' 백악관 UFC 확정 "하루 860억 쏟아붓겠다"... 트럼프 대통령 선언대로 '초대형 빅매치'

발행 :

다른 언어로 기사를 읽어보세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FPBBNews=뉴스1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코너 맥그리거. /사진=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미국 독립 250주년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을 기념해 열리는 사상 초유의 UFC 백악관 이벤트에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된다. 전례 없던 매치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겠다는 각오다.


영국 매체 'BBC'는 27일(한국시간) TKO 그룹 홀딩스의 마크 샤피로 사장의 발언을 인용해 "UFC는 오는 6월 14일 백악관에서 열리는 전례 없는 이벤트를 위해 약 6000만 달러(한화 약 860억 원)를 지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역대 최고의 UFC 매치가 펼쳐질 전망이다. TKO 그룹의 최고 운영 책임자(COO)를 겸하고 있는 샤피로 사장은 이번 대회에 대해 "분명히 말하지만 우리는 백악관 이벤트로 이익을 얻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에서 돈을 벌 생각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UFC는 기업들과 협력해 전체 비용의 절반 수준인 3000만 달러(약 430억 원) 정도를 상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과 포즈를 취하는 콜비 코빙턴. /AFPBBNews=뉴스1

트럼프 대통령 또한 이번 백악관 대회에 진심이다. 앞서 프랑스는 6월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G7 정상회담 일정을 하루 늦추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생일이자 UFC 대회가 열리는 날과 일정이 겹치는 것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데이나 화이트 UFC CEO가 구상 중인 청사진도 구체화 됐다. 화이트 CEO는 "파이터들이 실제로 대통령 집무실에서 걸어 나와 남쪽 잔디밭에 설치된 옥타곤으로 향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더불어 이번 UFC 매치 현장에는 약 5000명의 관중이 입장하고 백악관 인근 엘립스 공원에는 무려 8만 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해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하는 거대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역대급 투자 규모에 걸맞게 대진표 또한 화려하게 꾸려질 것으로 보인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에도 없었던 엄청난 매치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코너 맥그리거와 존 존스, 알렉스 페레이라, 이슬람 마카체프 등 체급별 슈퍼스타들이 대거 출전 의사를 밝힌 상태다.


특히 최근 UFC 324에서 잠정 챔피언에 오른 저스틴 게이치는 통합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와 백악관 매치를 공식 요구했다. 토푸리아 역시 "준비해라, 넌 이제 망했다"며 게이치의 도발을 즉각 수락하며 복귀를 예고했다.


코너 맥그리거(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브리핑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독립 250주년과 80세 생일을 기념해 백악관에서 열리는 UFC 이벤트에 약 600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UFC는 기업들과 협력해 전체 비용의 절반 수준인 3000만 달러를 상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번 이벤트에는 코너 맥그리거, 존 존스, 알렉스 페레이라, 이슬람 마카체프 등 체급별 슈퍼스타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추천 기사

스포츠-일반의 인기 급상승 뉴스

스포츠-일반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