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우영 시구+문보경 대활약까지…해외가 주목한 한국 WBC 8강 진출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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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ATEEZ) 우영의 퍼펙트 시구부터 문보경의 맹활약까지, 한국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을 둘러싼 다양한 장면들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풀C 한국 대 호주전에서 가장 먼저 화제를 모은 건 우영의 시구였다. MLB 공식 계정은 X(구 트위터)에 시구 영상을 게재하며 "우영의 시구는 스트라이크! 모든 각도에서 완벽한 명작"이라고 극찬했고,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16만8000회를 돌파했다. TMZ 스포츠도 X에 영상을 공유하며 우영의 시구를 집중 조명, 11만4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레딧 공동창업자 알렉시스 오하니안 역시 해당 영상을 리트윗하며 "너무 자연스럽게 해냈다"고 감탄을 표했다.
경기 내용도 해외 야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WBC 공식 계정은 X에 문보경의 홈런 장면을 담은 영상을 "Bo Gyeong Moon CRUSHES one!(문보경이 날려버렸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게재했고, 해당 게시물은 조회수 77만8000회를 기록하며 이날 가장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문보경은 이날 경기에서 3안타 4타점의 맹활약으로 한국의 승리를 견인했으며, WBC 공식 계정은 경기 후에도 별도 게시물을 통해 그의 활약을 재조명했다.
일본 팬들 사이에서도 독특한 반응이 나왔다. 한 일본 팬은 X에 문보경의 사진과 포켓몬 캐릭터 '누오'의 이미지를 나란히 비교하며 "이건 누오다"라는 게시물을 올려 현지 팬들 사이에서 폭소를 자아냈다.
경기 종료 후 WBC 공식 계정은 X에 승리를 자축하는 한국 선수단의 사진을 올리며 "정말 대단한 경기였다. 야구는 최고다"라고 게재해 16만1000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날 7대 2 승리로 2009년 이후 17년 만에 WBC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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