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V-리그의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가 흥국생명으로 확정됐다.
한국배구연맹은 21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배구연맹 대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열고 흥국생명보험과 V-리그 타이틀 스폰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흥국생명은 2026-2027시즌부터 2028-2029시즌까지 세 시즌 간 V-리그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 하게 됐다.
V-리그는 지난 2017-2018시즌부터 8년 간 도드람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이어왔고, 도드람과 계약이 끝난 뒤엔 지난 시즌 진에어와 1+1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국배구연맹은 진에어와 옵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흥국생명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매김한 프로배구 V-리그와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과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OVO 측은 "흥국생명과의 협약은 V-리그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후원 기반을 바탕으로 보다 수준 높은 경기와 다양한 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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