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한화 이글스로부터 영입한 두산 베어스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8)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두산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LG 트윈스를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를 치른다.
두산은 지난 24일 LG에 1-4로 패한 뒤 전날(25일) 경기에서는 9회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3연패에 빠진 상태다. 시즌 전적은 9승 1무 14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카메론(우익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이유찬(좌익수), 임종성(3루수), 윤준호(포수), 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는 웨스 벤자민이다. LG 선발 투수는 송승기.
전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던 손아섭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게 눈에 띈다. 손아섭은 지난 21일 부산 롯데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뒤 23일에는 롯데를 상대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LG와 앞서 치른 두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4타수 무안타로 각각 침묵했다. 올 시즌 타율은 0.118에 그치고 있다.
아울러 전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임종성이 선발 출장의 기회를 잡았다. 또 이유찬이 외야로 향하는 대신 김민석이 일단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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