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이주형(25)이 예비군 훈련 참가를 위해 잠시 전력에서 이탈한다.
키움 구단은 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전을 앞두고 엔트리 변동을 발표했다. 키움 구단은 "외야수 이주형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동원예비군 훈련 참가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고 밝혔다. 이번 말소는 병역 의무 이행에 따른 조치로, 이주형은 훈련을 마친 뒤 오는 8일 곧바로 1군 엔트리에 복귀할 예정이다.
키움 관게자는 "예비군 훈련을 미룰 수 있는 요건이 있는데 이미 2024년과 2025년 모두 사용했다.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사유로 특별엔트리를 사용하는 KBO 첫 사례라고 한다.
이날 키움은 이주형과 함께 투수 김재웅을 말소하고, 투수 김동규와 김연주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한편, 이날 키움은 박주홍(우익수)-안치홍(2루수)-김건희(포수)-최주환(1루수)-임병욱(지명타자)-양현종(3루수)-박수종(중견수)-전태현(좌익수)-오선진(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배동현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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