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아시아 쿼터로 이란 출신 메흐란 페이제맘두스트(등록명 페이즈)를 영입했다.
OK저축은행은 "팀 전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후보군을 검토한 끝에 페이즈를 영입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페이즈는 신장 202㎝의 장신 미들블로커다. 이란 21세 이하 대표팀 출신인 그는 지난 시즌까지 자국리그에서 뛰었다.
지난 1일 입국한 페이즈는 몸 상태를 끌어올리며 팀에 적응 중이다. 그는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 빠르게 팀에 적응해 다음 시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우승하기 위해서는 높이가 필수다. 페이즈는 우수한 높이와 스피드까지 겸비한 자원"이라며 "차기 시즌 블로킹과 다양한 공격 전개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서브도 좋아서 다방면으로 팀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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