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하프타임쇼를 장식했다.
BTS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대회 결승전 하프타임에 마련된 공연 무대에 올라 대표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4년 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땐 정국이 공연에 나섰던 BTS는 4년 뒤 월드컵 결승 무대에는 함께 무대에 서게 됐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도입된 이번 하프타임 쇼는 마돈나가 브라질 축구영웅 호나우두·호나우지뉴와 함께 먼저 등장한 데 이어 BTS가 그 뒤를 이어 무대에 올랐다. 이후 저스틴 비버와 샤키라·버나 보이가 공연을 이어간 뒤 하프타임쇼가 마무리됐다.
앞서 열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전반전은 0-0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전반 슈팅 수는 스페인이 3개, 아르헨티나는 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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