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배구 여자부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이 연고지 화성특례시 초등학생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IBK 기업은행 배구단은 22일 "연고지인 화성특례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일 배구교실'을 개최하며 유소년 배구 육성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와우초등학교와 효행초등학교 학생 5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이 서브, 리시브, 토스 등 배구 기초 기술을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도록 다양한 미니게임을 접목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IBK 기업은행 배구단 선수들은 조를 나눠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선수들이 직접 시범을 보이면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프로 선수의 배구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일본 국적의 신입 아시아쿼터 오사나이 미와코(29)도 배구교실에 참가했다. IBK 기업은행 배구단은 "미와코는 언어 장벽이 무색할 만큼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학생들이 배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배구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들이 배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배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소년 배구 발전과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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