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8 LA 올림픽을 준비하는 21세 이하(U21) 축구 국가대표팀이 다음 달 호주 원정 평가전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달 3일 오후 2시, 6일 정오(이상 한국시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고스포드의 폴리텍 스타디움에서 두 차례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11일 발표했다. 두 번째 평가전인 6일 경기는 비공개로 치러진다.
지난 5월 공개 채용을 통해 출범한 김은중호는 6월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첫 소집훈련에 나섰고, 8월엔 대학생 선수 중심의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했다. 해외 원정은 김은중 감독 부임 후 처음이다. 오는 21일 소집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소집된 뒤 28일 호주로 출국한다. 소집명단은 추후 발표된다.
김은중호는 이번 호주 원정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국제축구연맹(FIFA) 지정 A매치 기간 등을 활용해 소집 훈련 등을 진행해 올림픽 예선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에 배정된 LA 올림픽 본선 진출권은 단 2장이다.
당초 올림픽 대표팀은 2026 아이치·나고야(일본) 아시안게임을 앞둔 이민성 감독이 아시안게임 이후 계속 지휘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부진 여파로 결국 아시안컵만 지휘하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가 올림픽 대표팀을 전담할 새 감독을 공개 모집했고, 김은중 감독이 최종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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