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투수 조상우(32)의 KBO 리그 통산 100홀드 달성 시상식이 열렸다.
KIA 구단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조상우의 100홀드 달성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구단은 조상우에게 상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KBO(한국야구위원회) 역시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허삼영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했다.
조상우는 지난 9월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팀이 앞선 8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팀의 리드를 지켜내며 KBO 리그 역대 22번째 100홀드 금자탑을 쌓았다.
이번 시즌에도 조상우는 호랑이 군단의 핵심 필승조로 맹활약 중이다. 2026시즌 68경기에 등판해 60이닝을 던지며 8승 4패 1세이브 19홀드,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하고 있다. 41개의 탈삼진을 솎아내는 동안 피안타 59개, 볼넷 25개를 내줬고, 승률 0.667을 마크하며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6일 경기를 앞둔 현재 조상우는 101홀드를 기록하고 있는데 타이거즈에서는 48홀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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