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 김도영은 끝내 수원성을 넘을 것인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4-2 역전승을 이끌었다.


KIA는 4차전에서 4-2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내달 1일 대구에서 최종전을 치른다.


김도영을 이날 2번으로 전진 배치했다. 김도영은 1차전 삼성 선발 투수였던 페덱과의 맞대결에서 다시 한번 블꽃을 뿜었다.

0-1로 지고 있었던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중전 2루타를 치며 한준수의 적시타로 이어지는 동점 득점의 발판을 만들었다.
5회도 2사 뒤 박재현이 상대 야수 실책으로 출루한 상황에서 다시 페덱을 상대해 유격수를 뚫고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4차전 승리로 기세를 탄 KIA가 '승-패-패-승-승'의 드라마를 연출할지, 달빛시리즈의 끝장승부엔 김도영이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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