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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 나와!" 이강인, 알바레스와 최전방 투톱 출격... '바르셀로나 사냥' 선봉장 출격 "리그 1위 탈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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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리그 선두 탈환이 걸린 FC 바르셀로나전에 선발로 출격한다. 이강인과 라민 야말(19)의 양 팀 에이스 간 맞대결이 관전 포인트다.

아틀레티코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바르셀로나와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이강인은 최전방에서 훌리안 알바레스와 함께 투톱으로 출격한다. 미드필드진은 알렉스 바에나, 코케, 파블로 바리오스,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구축한다. 포백은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다비드 한츠코, 마르크 푸빌, 마르코스 요렌테가 나선다. 골문은 얀 오블락이 지킨다.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하피냐, 앤서니 고든, 라민 야말, 마르크 베르날, 페르민 로페스, 페드리, 헤라르드 마르틴, 파우 쿠바르시, 주앙 칸셀루, 브라이언 파리냐스, 조안 가르시아(GK)가 출전한다.

양 팀의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리그 2위(승점 28) 아틀레티코가 1위 바르셀로나(승점 30)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아틀레티코가 리그 선두 자리를 뺏어올 수 있다.

지난 4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후반 교체로 투입돼 30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비며 숨을 고른 이강인은 곧바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올 시즌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이강인은 리그 11경기 출전,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이강인의 출전 시간과 관련된 질문에 "팀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뛰고 있다"며 굳건한 신뢰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이강인은 이번 바르셀로나전을 마친 뒤 카타르로 이동해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표팀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올해 마지막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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