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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차미연 아나, 2살연상 교수와 내년 2월 결혼

MBC 차미연 아나, 2살연상 교수와 내년 2월 결혼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제공=와이즈웨딩>
<사진제공=와이즈웨딩>


차미연(36) MBC 아나운서가 내년 2월 품절녀가 된다.


차미연 아나운서는 내년 2월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살 연상의 교수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대학에서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차미연 아나운서는 17일 웨딩업체 와이즈웨딩을 통해 두 살 연상의 예비신랑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촬영 당시 차미연 아나운서는 단아한 자태와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촬영을 주도했고, 예비신랑은 꼼꼼하게 신부를 챙기고 배려해 분위기가 더욱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1976년생인 차미연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생명공학과를 졸업하고 외국계 은행에 잠시 재직하다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각종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약했다. 2011년에는 한국아나운서대상 아나운서클럽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제공=와이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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