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추석 특집 '스타 애정촌'에 출연한 배우 사희가 화제다. 사희는 지난 19일 방송에서 무려 남자 스타 4명으로부터 몰표를 받은 끝에 앤디와 짝을 이뤘다.
이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스타 애정촌 사희 실제로 보면 이런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된 사진은 장학금 모금 자선 바자회 사진으로 모금된 수익금은 가정 환경이 힘든 대학생들에게 등록금으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스타애정촌'에서 사희는 여자 1호로 출연해 청순 발랄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최종 선택에서 남자출연자 장동혁, 주아성, 조정식, 앤디까지 4명에게 몰표를 받으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 했다. 사희는 최종 선택에서 과묵하지만 부드러운 매력의 남자 6호 앤디를 선택하며 최종 짝이 되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희 얼굴도 마음도 다 예쁘다", "최고 인기녀 된 사희 부럽다", "사희 은근히 매력 있네", "사희 실물이 더 예쁠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2003년 제73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로 뽑히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 2005년 KBS2 수목드라마 '황금사과'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지난 8월 종영한 JTBC '가시꽃'에서 주연을 맡아 표독스런 악녀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