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호린(29)이 오는 1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7일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트에 따르면 유호린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언론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유호린의 예비신랑은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회사원으로 지난해 9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유호린은 SBS '자이언트' , JTBC '인수대비'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5월 종영한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사랑 때문에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는 김마리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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