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랜스젠더 모델 최한빛이 더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최한빛은 21일 오전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도 저는 더 멋진 무대를 만들 거예요. 제겐 꿈이 있거든요.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 자신의 공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최한빛은 이날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등 자신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최한빛은 지난 2009년 2009 슈퍼모델선발대회 본선 진출자 32명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트랜스젠더 최초 슈퍼모델이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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