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쿨 멤버 유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가 되는 일. 똘복이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임신해 배가 나온 자신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멜빵바지에 페도라를 쓰고 핸드폰 속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특히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어 배가 불룩 나왔지만 여전히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유리 임산부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임산부라도 예쁘다", "유리, 여전히 패셔니스타", "유리, 아기엄마 되기 힘들죠", "유리, 건강 잘 챙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지난 2월 재미 골프선수 겸 사업가와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 차로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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