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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6인, '도둑들' 20분만에 경찰특공대에 전원체포

'무도' 6인, '도둑들' 20분만에 경찰특공대에 전원체포

발행 :

김현록 기자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사진='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의 6인 멤버들이 '도둑들' 특집 시작 20분도 되지 않아 전원 체포되고 말았다.


16일 오후 MBC 토요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도둑들'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배달된 비밀 봉투의 미션에 따라 기밀문서를 찾아 MBC 신사옥을 탈출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러나 이들은 헬기를 타기 위해 옥상으로 나왔다가 방송 시작 20분만에 경찰특공대에 의해 전원 체포되고 말았다.


제작진은 영업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재석 외 5인 전원을 체포했다며, 유도 심문을 벌였다.


이날 특집에서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은 누군가의 계략에 휘말려 범죄자로 체포된 뒤 감옥에서 석방되는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벌였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난도의 심리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로의 심리와 성향을 정확히 꿰뚫어야 하는 것은 물론 매 게임마다 멤버들과의 결탁과 배신을 반복,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심리전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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