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겸 가수 진원(26)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푸른숲미디어는 18일 진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푸른숲미디어 관계자는 "연기와 노래에 재능이 많은 진원이 오랜 공백을 끝내고 다시금 활동에 나선다"며 "진원이 앞으로 배우와 가수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진원은 지난 2007년 KBS 2TV '최강! 울엄마'에서 주연 최강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또 SBS '바보엄마', MBC '무신', Mnet '다섯남자와 아기천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했다. 또 '고칠게', '아무렇지 않더라',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OST 등의 음원을 발표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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