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현주(33)가 연인 이상엽이 다른 소속사로 옮겼지만 두 사람의 연애 전선에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현주와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이 알려진 공현주와 이상엽은 토비스미디어에 함께 소속돼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왔던 터라 공현주의 이적은 두 사람 연애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부를 수고 있는 상황.
하지만 공현주, 이상엽의 연애 전선은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엽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공현주는 5년 전속 계약이 만료돼 소속사를 옮긴 것"이라며 "이상엽과 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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