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질투의 화신' 소품팀에게 '정규직' 사원증 받았다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SBC 방송국의 정직원 사원증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간직하려고 신분증 달랬더니 아나운서국 정규직 신분증이 만들어져 왔다. 맘도 참 고맙다 질투의 화신 소품팀"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파란색 줄이 걸려있는 사원증을 공개했다.

이어 공효진은 "어찌어찌 결국 목에 걸어보지도 못한 파란줄 정규직이 됐구나 나리.. 오래도록 간직할게요. 계약직 말고 정규직이라고 바꿔주지 그랬어!"라 말하며 '질투의 화신'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정규직, 드디어! 언니 미씽 기대해요 나리도 그립네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머무르는 중인 정규직원. 표나리 씨 사랑해요" "표나리❤이화신 잘 살고 있는거죠? 그립고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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