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음엔터, '유이' 영입 공식발표..김성령과 한솥밥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연기자 유이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에 유이의 사진과 더불어 "기쁜 소식! 유이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됐다"며 "유이의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과 무한 사랑 부탁드린다"란 글을 올려 유이와 전속 계약을 맺었음을 외부에 정식으로 알렸다.

현재 열음엔터테인먼트에는 김성령 이태란 강세정 등이 몸담고 있다.

한편 유이는 5월 3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애프터스쿨을 떠난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젠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되지 못하겠지만 어느 곳에서든 졸업생이란 타이틀 절대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이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 멤버로 데뷔한 후 배우 활동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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