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승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공승연은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변신!"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턱선을 감싸는 길이로 머리를 싹둑 잘랐다. 그녀는 짧아진 머리가 어색한지 머리카락을 매만지며 뚱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공승연은 초롱초롱한 눈동자, 뽀얀 피부와 어우러진 단발머리로 한층 어려진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9일 종영한 넷플릭스 '마이 온리 러브송'에 출연했다. 또 지난 27일 종영한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해 배우 여진구와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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