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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파인데이' DJ 박정현 "작사가 김이나와 코너 마련 계획"

'원파인데이' DJ 박정현 "작사가 김이나와 코너 마련 계획"

발행 :

판선영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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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정현이 작사가 김이나와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웨딩홀에서 KBS '월드 라디오' 영어방송 확대 개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현, 안젤라 박, 원웨이 피터, 헨리 신, 제작진 등이 참석했다.


박정현은 KBS 음악 프로그램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적과 문화에 관계없이 케이팝을 글로벌 음악 트렌드로 즐길 수 있도록 한국 가요와 아티스트들을 깊이 있게 소개하는 고품격 음악쇼이다.


박정현은 이날 게스트 관련 질문에 "영어로 소통할 수 있는 스타들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야 할 것 같다"며 "또한 가요계에 깊이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K팝의 작사가 겸 작곡가 김이나 씨와도 코너를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정현은 이어 "'원 파인 데이'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 K팝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좋은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는 오는 9월 4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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