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켄달 제너가 '러브'를 위해 땀을 흘렸다.
5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E뉴스는 '카다시안 따라잡기'의 스타이자 모델인 켄달 제너가 영국의 패션잡지 '러브'의 캘린더촬영 4일째를 조명했다. 그녀는 영화 '록키'의 히로인처럼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입고 복싱 움직임에 맞춰 촬영을 했다. 심지어 트레이닝 전 날계란을 먹는 모습도 보여줬다.
캘린더 촬영장면에서 켄달 제너는 체육관을 찾아 운동을 하며, 놀라운 복근을 뽐낸다.
잡지 '러브'측은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켄달 제너는 록키 발보아와 부인 아드리안의 역을 맡아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준다"며 촬영장면을 포스팅했다. 켄달 제너 역시 "캘린더 촬영을 부탁받았을 때 매우 기뻤다. 강한 내 자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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