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카다시안의 셋째 딸 시카고 웨스트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27일 킴 카다시안은 '베이비 시카고'란 캡션과 함께 자신과 딸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4백만개에 육박하는 좋아요를 받은 이번 사진은 '코알라'로 보이는 특수효과를 사용한 것으로 킴과 시카고의 얼굴에 귀여운 귀와 코가 붙어있다.
한편 셋째 딸 시카고 웨스트는 대리모를 통해 지난 1월 15일 태어났다. 킴과 카녜 웨스트 부부는 출산 직후 대리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임신기간과 출산 이후 부부는 대리모의 신상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언론에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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