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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조용필 90도 인사 논란? '어벤져스' 400만 돌파

[오늘의 뉴스 톱5]조용필 90도 인사 논란? '어벤져스'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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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조용필 측은 이에 대해 "조용필은 원래 몸에 밴 습관처럼 인사를 한다. 평소에도 일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때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인사를 했고 이 인사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스타뉴스,사진공동취재단
조용필 측은 이에 대해 "조용필은 원래 몸에 밴 습관처럼 인사를 한다. 평소에도 일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때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인사를 했고 이 인사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스타뉴스,사진공동취재단


▶ 조용필, 김정은 위원장 향해 '굴욕 인사'? "몸에 밴 예의인데.."


'가왕' 조용필이 때아닌 굴욕 인사 논란에 휩싸였다. 조용필은 지난 27일 '2018 남북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이후 조용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조용필이 허리를 숙이며 이른바 '90도 인사'를 한 모습이 포착됐고 일각에서는 "굴욕 인사가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는 것.


조용필 측은 이에 대해 "조용필은 원래 몸에 밴 습관처럼 인사를 한다. 평소에도 일반 사람들에게 인사를 할 때도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인사를 했고 이 인사 역시 이와 같은 맥락일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마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이번 기록은 역대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명량'과 '택시운전사'와 비슷하며 마블 천만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 있다. /사진=영화 포스터
마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이번 기록은 역대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명량'과 '택시운전사'와 비슷하며 마블 천만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 있다. /사진=영화 포스터


▶ '어벤져스:인피니트 워' 400만 돌파..일일 최다 관객 신기록


마블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이번 기록은 역대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명량'과 '택시운전사'와 비슷하며 마블 천만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개봉 첫 날 역대 최다 사전 예매량(120만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이와 함께 지난 28일 하루에만 총 133만 23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일일 최다 관객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최고 기록은 천만 영화 '부산행'이 지난 2016년 7월23일 기록한 128만 2013명이었다.


독립영화 '꿈의 제인'으로 주목받은 조현훈 감독이 5년 전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조현훈 감독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셨을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뉴스
독립영화 '꿈의 제인'으로 주목받은 조현훈 감독이 5년 전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조현훈 감독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셨을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밝혔다. /사진=스타뉴스


▶ '꿈의 제인' 조현훈 감독, 성추행 사과 "자숙하겠다"


독립영화 '꿈의 제인'으로 주목받은 조현훈 감독이 5년 전 술자리에서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사과했다. 조현훈 감독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셨을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인디포럼의 폐막 뒤풀이 자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을 잃었고, 그 자리에서 제가 피해자 분께 큰 실수를 했다는 것을 다른 지인으로부터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하고 "앞으로 일체의 공식 활동과 작업을 중단하고 자숙과 반성의 시간을 갖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조현훈 감독은 지난 2013년 인디포럼 폐막 뒤풀이 술자리에서 술에 취해 여성 A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조현훈 감독은 지난해 5월 개봉한 '꿈의 제인'으로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감독이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9일 브리핑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부(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5월 중 실행할 것이고 국제사회에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인을 조만간 북한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MBC '뉴스특보' 방송화면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9일 브리핑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부(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5월 중 실행할 것이고 국제사회에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인을 조만간 북한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사진=MBC '뉴스특보' 방송화면


▶ 청와대 "北김정은, 핵실험장 폐쇄 공개+표준시 변경 언급"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29일 브리핑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부(풍계리) 핵실험장 폐쇄를 5월 중 실행할 것이고 국제사회에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인을 조만간 북한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북과 남의 시간을 통일하자'고 제안했다"며 "김정은 위원장이 '서울 표준시보다 30분 늦은 평양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에 맞추겠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강남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 검진도 받을 계획이다. 강남 소속사 RD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강남은 일단 병원에서 치료 및 진단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 상태"라고 밝히며 "우려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다. 강남은 일단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큰 문제는 없지만 만약 이상이 있다면 오는 30일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스타뉴스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강남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 검진도 받을 계획이다. 강남 소속사 RD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강남은 일단 병원에서 치료 및 진단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 상태"라고 밝히며 "우려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다. 강남은 일단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큰 문제는 없지만 만약 이상이 있다면 오는 30일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사진=스타뉴스


▶ 강남, 5중 추돌사고 "이상 있으면 다음 주께 정밀 검진"


교통사고를 당한 가수 강남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몸 상태에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 검진도 받을 계획이다. 강남 소속사 RD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스타뉴스에 "강남은 일단 병원에서 치료 및 진단을 마치고 집으로 향한 상태"라고 밝히며 "우려할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다. 강남은 일단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큰 문제는 없지만 만약 이상이 있다면 오는 30일 정밀 검진을 받기로 했다"고 전했다.


강남은 교통사고 후 머리와 목에 통증을 느껴 정밀 검진을 받았다. 당시 차에 탑승해 있던 강남과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는 충북대학교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 처치를 받았다. 이후 서울 성모병원으로 이동해 추가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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