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격 바야바 분장을 감행했던 양세종이 환골탈태, 물 오른 꽃미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로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양세종은 파격 바야바 분장을 선보이는가 하면 느닷없이 누넹 보이는 것들을 줄자로 재는 엉뚱함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오해로 변태 취급을 받고 대파 따귀를 맞는 등 온몸을 불살랐다.
지난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바야바 분장을 벗고 물 오른 꽃미모의 양세종이 등장해 여심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24일 방송에서 양세종은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남성미와 조각 같은 꽃미모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댄디한 스타일과 꿀 떨어지는 눈빛, 그리고 해맑은 미소로 무장한 양세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워커홀릭 무대 디자이너로 일에 집중하는 남자의 진지함과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가는 상처받은 남자의 까칠함을 그려낼 예정. 아이처럼 해맑은 꽃미소로 다정한 면모도 더해져 여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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