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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톱5] 아이즈원, 10월 앨범 발표·SG워너비 컴백 기념 '게릴라 버스킹'

[오늘의 뉴스 톱5] 아이즈원, 10월 앨범 발표·SG워너비 컴백 기념 '게릴라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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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이원희 기자
/ 사진=엠넷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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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듀48' 아이즈원, 10월말 정식 데뷔앨범 발표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그룹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오는 10월 말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아이즈원 관계자는 4일 스타뉴스에 "아이즈원이 오는 10월 말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앨범 발매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이즈원은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공식 단체 스케줄을 소화한다. 아이즈원은 일본으로 향해 AKB 사단과 조우하고 데뷔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아이즈원은 '프로듀스48' 최종 1위에 뽑힌 연습생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프로듀스 48'은 지난 8월 31일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통해 최종 12명의 데뷔조를 완성했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개 빛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을 가졌다. 앞서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에 이어 '프로듀스' 시리즈가 완성한 3번째 프로젝트 아이돌그룹이다.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컴백' SG워너비, 명동·홍대·신촌 '게릴라 버스킹'


그룹 SG워너비(김진호 김용준 이석훈)가 오는 6일 싱글 앨범 '만나자'로 컴백하는 가운데 명동, 홍대, 신촌에서 게릴라 버스킹 공연을 열 예정이다.


이날 SG워너비는 점심시간인 낮 12시 직장인이 밀집되어 있는 명동을 시작으로, 오후 3시에는 젊음의 거리 홍대를 찾아 대학생들과 만나며, 저녁 퇴근시간인 7시 30분에는 신촌을 찾아 하교, 퇴근길 힐링을 선사하는 '맞춤형 버스킹'을 펼칠 예정이다.


SG워너비는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에 나서는 만큼 앨범명 '만나자'처럼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버스킹 이벤트를 직접 준비하고 기획했다. 특히, SG워너비는 이번 버스킹에서 신곡 '만나자'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히트곡 퍼레이드 선보일 예정이다.


SG워너비의 싱글 앨범 '만나자'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만나자'를 포함해 이름과 함께 기억되는 추억을 노래하는 '너와 내 이름', 멤버와 팬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리의 노래' 등 만남을 콘셉트로 총 3곡이 수록됐다.


/ 사진=스타뉴스(김휘선 기자)
/ 사진=스타뉴스(김휘선 기자)

▶ 이낙연 총리 "BTS, 올해 두번째 빌보드 1위..장하다" 축하


그룹 방탄소년단이 올해 두 번째로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총리가 이를 축하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올해 두번째 빌보드 1위. 1년에 두번 빌보드 1위에 오른 가수는 비틀즈, 엘비스 프레슬리, 프랭크 시나트라 등 슈퍼스타뿐이라는 것. BTS, 장하십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방탄소년단은 LOVE YOURSELF 結 'Answer'로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는 올해 초 발매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뒤 두 번째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케이팝 가수일 뿐만 아니라 한국 최초로 2개의 1위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빌보드 200' 차트는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 다운로드 횟수를 총망라한 판매고를 기반으로 그 주의 가장 인기 있는 앨범 순위를 매긴다. 9월 2일자 전체 차트는 9월 3일 노동절 휴일로 인해 평소보다 하루 늦은 9월 5일 빌보드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다.


/ 사진=엠넷 제공
/ 사진=엠넷 제공

▶ '프로듀스48', 10주 연속 콘텐츠영향력 1위


4일 CJ ENM이 발표한 8월 5주(8월 27일~9월 2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에 따르면 '프로듀스48'이 302.1점을 기록하면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1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번에 1위를 차지한 '프로듀스48'은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을 목표로 96명 출연자들이 펼쳐갈 여정을 담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지난 6월 방송을 시작, 지난 8월 31일 종영했다. 장원영, 미야와키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 등이 선발돼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아이오아이, 워너원에 이은 세 번째 '프로듀스' 시리즈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김민정이 주연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프로듀스4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256.6점이다. 지상파를 포함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어 MBC '나 혼자 산다'(237.3점), tvN '아는 와이프'(220.9점), 엠넷 '러브캐처'(218.9점)가 톱5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스타뉴스(이동훈 기자)
/ 사진=스타뉴스(이동훈 기자)

▶ 김창완, 산울림 음반저작권 소송 승소 "손해 배상"


가수 김창완이 자신이 이끄는 록밴드 산울림의 음반 저작권에 대해 서라벌레코드와 음반 제작자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했다.


4일 소속사 씨앤코이앤에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8월 17일 김창완이 서라벌레코드와 음반 제작자 손모 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김창완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원고(김창완)가 원고 음반에 관한 음반제작자로서의 권리를 양수했다고 봄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손씨는 앞서 지난 1월 김창완의 허락을 얻지 않고 '산울림 앤솔로지 : 서라벌 레코드 시대 1977-1980' LP 8장을 500세트 한정으로 제작 및 판매했다.


재판부는 "김창완이 산울림 음반을 위한 작곡, 작사, 편곡, 악기연주, 자켓 디자인까지 도맡으며 실질적인 기획으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피고인들이 원고의 이용 허락 등을 받지 아니한 채, 원고 음반에 수록된 음원들에 관해 이용계약 등을 체결하고, 피고 음반을 발매한 행위는 원고 음반에 관한 원고의 복제권 및 배포권을 침해하는 공동불법행위에 해당한다"며 "피고들은 원고가 입은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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