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을 축하했다.
신우식은 26일 MBC 라디오 FM4U(서울·경기 91.9MHz)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했다.
그런 가운데 결혼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이필모와 서수연 사이에 자신의 이름이 있는 것을 본 신우식은 두 사람을 언급했다.

신우식은 "#12주 연속 실검 등극 #이러다 30주 가겠다 #이필모 #서수연 사이에서 뭐하나? 사랑의 훼방꾼이니? 고춧가루 뿌리니? 어쨌든 두 분 축하드려요! 오지랖퍼니? 나나 잘하자! 오늘내일 강추위 라니까! 단단히 싸매고 다니세요 #꼭 #오늘도 감사합니다 #행복한 수요일 #수남 #라디오는 엠비씨"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 화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을 향한 유쾌한 축하가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신우식은 매주 수요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 출연하는 스타일리스트로, 신한대학교 디자인학부 전임교수와 나피스타일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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