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과 송혜교가 같은 의상 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예슬과 한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파스텔 톤 블루 색상에 특이한 주름 장식이 눈길을 끄는 드레스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사랑스러운 미소로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반면 송혜교는 우아함을 강조, 여배우 포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과 송혜교는 1981년 동갑이다. 한예슬은 지난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으며 다음달 6일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한다. 송혜교는 2016년 태양의 후예에 함께 출연한 배우 송중기와 지난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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