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이현이 딸과 함께 자신이 진행 중인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을 홍보했다.
소이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소이현과 딸 인하은 양의 목소리가 담겼다. 인하은은 "안녕. 지금 봄이왔어요"라며 "봄이 좋아요. 다 같이 집으로 가요. 꼰(?)오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이현은 "봄이다~~~~그칭"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딸 인하은 양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은이 목소리 너무 좋다", "하은이 코너 만들어요", "천사 두 분이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SBS 러브FM(103.5MHz) 라디오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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